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는 2016년에 디즈니/픽사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앤드루 스탠튼과 앵터 스캔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의 후속작으로,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파란 탱 물고기 도리가 가족을 찾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립니다. 엘렌 디제너러스가 도리 목소리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시보기는 티비위키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개요
제목: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코미디
개봉일: 2016년
감독: 앤드루 스탠튼, 앵터 스캔돈
주연 목소리: 엘렌 디제너러스(도리 목소리), 앨버트 브룩스(말린 목소리), 에드 오닐(행크 목소리)
줄거리
기억상실증을 가진 파란 탱 물고기 도리(엘렌 디제너러스 분)는 어느 날 갑자기 과거의 기억 한 조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이 가족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들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도리는 친구인 말린(앨버트 브룩스 분)과 니모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해양생물 연구소로 향합니다.
도리는 해양생물 연구소에서 독특한 캐릭터들과 만나며 모험을 이어갑니다. 특히, 의욕 넘치는 낙지 행크(에드 오닐 분)와 친해지며 함께 도리의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화는 도리의 모험을 통해 기억의 조각을 맞추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요 등장인물
도리 (엘렌 디제너러스 목소리): 기억상실증을 가진 파란 탱 물고기로, 가족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말린 (앨버트 브룩스 목소리): 도리의 친구이자 니모의 아버지로, 도리를 돕기 위해 함께 모험에 나섭니다.
니모: 어린 광대 물고기로, 도리와 함께 가족을 찾기 위한 여행에 참여합니다.
행크 (에드 오닐 목소리): 해양생물 연구소에서 도리를 돕는 낙지로, 유쾌하고 다재다능한 캐릭터.
총평
스토리: ★★★★☆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모든 연령층의 관객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연출: ★★★★☆ 앤드루 스탠튼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영화의 감정과 모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비주얼과 음악: ★★★★★ 픽사의 탁월한 애니메이션 기술과 아름다운 음악이 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만듭니다.
캐릭터와 유머: ★★★★★ 다양한 캐릭터들과 유쾌한 유머가 적절히 어우러져, 영화의 흥미를 높여줍니다.
총점: 4.5/5
‘도리를 찾아서’는 가족의 소중함과 기억을 찾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픽사의 뛰어난 애니메이션 기술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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